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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함께 떠나는 미국여행 추천 - 10. 뉴올리언스 French Quarter

흔히들 미국을 얘기할 때 자유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다 얘기합니다. 곧 다루게 될 자유의 여신상 도 자유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항거해 독립전쟁도 치렀고, 그런 씨앗이 국민들의 가슴에 전해져 내려오고 마음속 깊은 곳의 자유에 대한 책임감과 공감 그래서 이런 자유를 표현하고자 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음악 장르 중에서도 재즈라는 장르는 음악을 전공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당연시되고 또한 오래도록 교감하며 연구해야 될 장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음악을 하면서도 참 아이러니하게 재즈를 잘 모릅니다. 그 속 깊은 곳까지는 잘 모릅니다. 진짜 무식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 음악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음악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8. 12. 08:14
기차와 함께 떠나는 미국여행 추천 - 9. 금문교

여러분 중에 혹시 이런 노래 아시는 분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If you are going to san francisco~~~♬ " 로 시작하는 팦송입니다. 이 노래 누가 부른 지는 몰라서 잠시 찾아봤더니 Scott Mackenzie라는 분이 불렀더군요. 이 노래의 배경이 되는 샌 프란시스코에는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고 또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금문교라고 하는 주홍색으로 우뚝 솟은 두 개의 커다란 지지대에서 길게 양쪽으로 강선을 늘어뜨려 다리를 지탱하는 형식의 멋진 다리입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니 일단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 멋진 다리 금문교는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건축과 엔지니어링의 기념비적 성취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카테고리 없음 2025. 8. 11. 08:35
기차와 함께 떠나는 미국여행 추천 - 8. 시카고 웰니스 타워

기차로 만나는 미국 중서부의 도시 매력시카고는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 별명답게, 도심 곳곳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바람이 도시의 활력을 더합니다. 특히 웰니스 타워 스카이덱에 올라 시카고 전경을 바라볼 때면, 바람이 머리카락 사이로 스며들며 자유로운 기분을 선사합니다. 밀레니엄 파크에서 ‘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친구, 가족과 추억을 쌓는 것도 이 도시 여행의 묘미입니다. 기차역에서부터 가까운 두 명소는 시카고 방문 시 절대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또, 근처에는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갤러리와 부티크가 많아, 걸으며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기차 여행자들이 시카고를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영화 [시카고에서 아침을~] 이..

카테고리 없음 2025. 8. 9. 18:10
문득 생각난 노래가 있어 공유합니다

말 그대로 문득 생각이 나서 이 노래를 올려봅니다. 잠시 쉬어가려는 맘도 들고 해서요.여행을 가면 맛난것도 먹고, 일상의 풍경이 아닌 색다른 풍경을 보며, 잠시 머리를 식히기도 하죠. 그런 가운데 여행의 멋을 더욱 더 배가 시키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 가운데서도 통기타 라이브로 음악을 좋아라 합니다. 왜냐면 직접 만들어내는 음률과 목소리의 조화는 언제나 즉흥적이면서도 그만의 가치를 지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 여행을 하게돼면 통기타는 꼭 챙겨가는 편입니다. 들고 다니다가 내 마음 내키는 곳에서 그 곳의 공간을 이용한 공명으로 더 좋은 울림을 만들어내기도 하니 때론 인공적인 스튜디오의 사운드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은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기도 합니다.아래 영상은 지난 해 12월 말에 ..

카테고리 없음 2025. 8. 9. 14:34
기차와 함께 떠나는 미국여행 추천 - 7.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기차로 만나는 미국 역사의 중심지 - 워싱턴 DC라는 말을 들으면, 자동반사적으로 국회의사당 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일반인에게 국회의사당 이란 말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국회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고 거부감마저 드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 이제껏 국내근대사를 돌이켜봤을 때, 아무래도 전 천상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음악가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횡설수설...). 미국은 특히 저 같은 자유로윤 영혼을 지닌 이들이 그 투철한 자유와 인권을 위해 서슴없이 용기 있게 발언을 하여 그들의 인권을 지켜왔기에 그런 의미에서 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국회의사당에서 그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개척정신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제 워싱턴 D.C 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차 여..

카테고리 없음 2025. 8. 9. 08:56
기차와 함께 떠나는 미국여행 추천 - 6.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홀

미국 민주주의의 탄생지를 걷다 – 기차여행자의 역사 산책, 영어가 짧은 저에게 인디펜던스 홀? 이라니 이게 과연 뭘 의미하는 걸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인디펜던스가 독립 이란 뜻인데 그와 연관 지어서 다시 한번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니 독립광장? 독립홀? 그러다가 혹시 독립기념관 말하는 건가? 싶어 찾아보니 제 예상이 맞더군요... 네, 맞습니다. 저의 무식함에 저도 탄복했습니다. 미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독립기념관 이죠. 역사적인 의미가 큰 이곳 독립기념관에 대해서 이 시간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차 타고 미국 건국의 심장부로Amtrak의 Northeast Regional이나 Keystone Service, Acela Express를 이용하면 뉴욕이나 워싱턴 D.C. ..

카테고리 없음 2025. 8. 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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